각종 드라이버꽂이 제작

직업상 각종 소형공구가 많다. 그중 단일 항목중 가지수가 제일 많은것이 드라이버이다.

보관문제와 사용시 필요한 사이즈를 찾아 쓰는것이 큰문제였다.

그래서 보관용꽂이를 아크릴로 재단및 홀가공까지 주문하여 제작했다.

재질은 투명아크릴 10t, 300mm X 240mm 3장(2장은 홀가공). 240mm X 25mm 2장. 240mm X 50mm 2장.

홀가공 사이즈는    ===>      도면1.pdf

5t, 케이스용 5장.

 

 주문하여 도착한 아크릴판.

보호필름이 붙어있어 뿌옇게 보인다.

 

 제작후 임시로 드라이버를 꽂아보니 내가 엄청난 수량과 많은 종류의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다.

사진외에도 공구함및 공구가방을 뒤지면 드라이버가 더있을 것이다.

사진에 중복된 제품의 드라이버는 없다.

+, - ,★,육각렌찌,복스드라이버 기타 사이즈별이다.

모두 고가의 제품이고 소형제품이다.

사진의 드라이버만 모두하면 아마도 수십만원의 가격이상은 될듯,,,,,,

 

판넬 밑바닥은 홀가공이 안된것을 이용했다. 

 

접착제로 접착후 보호필름 제거전이라 아크릴이 뿌옇게 보인다.

접착이 굳으면 떼어낼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보호테이프까지 제거하고 드라이버를 모두 집합시킨 상태,

 아마도 아직도 집합않고 남아있는 드라이버가 있을듯하다.

 

1/19  이일저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케이스까지 완성한 상태!

케이스위에 보호테이프는 테어내질 않았다

케이스는 그냥 위로 덮었다 벗겼다 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이젠 드라이버 찾느라고 헤매는 일은 없을듯하다.

종류별, 사이즈별로 꽂혀있으니 찾기쉽다.

여름철엔 녹방지를 위하여 방습제도 넣어둘 생각이다.

추가로 찾거나 새로 구입하게되는 드라이버가 있어도

 여분의 홀이 아직 많아 문제가 없을것이다.

오래전부터 머릿속으로 생각만 가지고 있던것을 이제야 실천에 옮겼다.

이제는 드라이버외의 다른 공구들도 생각해봐야겠다.

엄청난 종류의 공구들,,,,,, 아직은 좋은 아이디어가 없다.

아직은 대형공구함과 대형공구가방에 보관중이다.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사모은것이 공구가게를 방불케한다.

도면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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