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11
가족이 딸(소라)의 직장 휴가 일정에 맞추어 05:30 출발 1박2일 짧은 여행을 떠났다.
일정은 강원도 인제의 백담사를 둘러보고 12:00경에 인제 용대리 구만동 계곡옆의 구만동야영장에서 1박 야영및 물놀이를 하고 다음날인
11일엔 미시령구길을 넘어서 동해안으로 이동. 동해안엔 날씨가 더워 차에서 내리기가 싫다하여 동해안을 차로 둘러보고 딸이 양떼목장을
가보고 싶다해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둘러보고 16:00경 집에 귀가. 오고가는 길엔 모두 차량 정체없이 편안히 다녔고 여행 이틀간 날씨도
아주 좋았다. 특히 동해안은 찜통 날씨였다. 구만동야영장은 가족이 함께 수없이 야영을한 곳으로 아들딸의 어릴적 추억이 많이 담긴곳이다.
가족사진은 가족 의견에 의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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