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등산 & 여행 발자취
무작정 떠났던 동해의 겨울바다 & 평창 운두령 여행(2012/12/22~23)
시나브로(이의진)
2012. 12. 23. 22:00
2012/12/22~23
아무런 계획과 준비없이 무작정 1박2일로 동해바다와 평창의 운두령을 다녀왔다.
22일 오전에 수원출발. 23일 오후에 수원도착....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
오랜만에 찾은 겨울바다, 마음속이 시원해졌다.
날씨는 맑고 좋았는데 파도가 거셌다.
거센 파도에 내맘속의 잡념을 띄워보냈다.
주문진항
주문진항
주문진항 방파제에서의 일몰, 백두대간 너머로 해가 지고있다.
동해바다 일출, 하늘은 맑았는데 수평선에 낮은 구름이 많아 구름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평창의 운두령정상, 계방산 산행온 등산객의 차량이 도로변에 가득하다.
계방산산행을 하고싶었으나 겨울산행장비가 없고 시간도 부족하여 패스~
운두령에서 계방산을 오르는 등산로입구
양지엔 땅이 보이지만 그늘진곳엔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오전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이른산행후 하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운두령아래 이승복기념관근처의 송어횟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