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30
모처럼 도봉산산행을 준비하여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도봉산산행을 생각하기전까지는 북한산이나 도봉산을 가려고 했으나 도봉산으로 마음을 굳혔다.
지난 가을에 포대능선 벙커까지만 오르고 하산을 한적이 있기에 아쉬움이 남아 도봉산으로 정했다.
05:35 집(수원 영통) 출발.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기전에 24시김밥집에 들러 김밥 두줄을 준비하고,,
06:03 M5107 광역버스 승차.
06:45 서울역 도착.
06:58 1호선 소요산역행 승차.
07:40 도봉산역 도착.
07:53 산행시작.
08:10 도봉탐방지원센터 통과.
08:50 도봉산장 통과.
09:23 만월암 통과.
09:55 포대능선 도착.
10:08 벙커 도착.
10:26 Y계곡 도착.
우회통과.
10:50 신선대 도착.
12:06 오봉 통과.
오봉 사진을 찍기위해 여성봉 방향으로 조금 하산했다가 사진 찍은후 다시 오봉으로 올라옴.
12:18 오봉 도착.
오봉헬기장 근처에서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 커피한잔후 하산.
이곳에서 짧은 하산코스인 송추로 하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우이암방향으론 가보질않아 초행길로 하산하기로
마음먹고 오봉샘방향으로 하산.
12:50 오봉샘 통과.
13:20 우이암갈림길 통과.
14:23 도봉탐방지원센터 통과.
14:52 도봉산역 도착.
산행 종료.
17:00 아침에 이용했던 대중교통을 역순으로 이용하여 집도착.
수원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뇌경색발병 치료후 연이어 황반변성 발병으로 왼쪽눈 시야가 매우 나빠 산행내내 걱정을하며 조심하며 천천히 산행을 하였고
다행히 이상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특히 울퉁불퉁한 돌길이 많아 돌길이 시야가 어른거려 걸음걸음이 매우 조심스러웠다.
산행이 너무나도 하고싶어 눈에 루센티스주사 시술 5일만에 산행을 하였다.
등산코스
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장-만월암-포대능선-벙커-Y계곡-신선대-오봉-
오봉샘-우이암갈림길-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약 12.48Km, 약 7시간 소요)
인절미바위
만월암 뒷편의 포대능선 오르는 계단 등산로
Y계곡
신선대 오르는길
신선대에서 본 신선대 오르는길
신선대에서
만장봉
뜀바위
좌측 만장봉 우측 선인봉
좌측 앞이 만장봉 중앙이 선인봉
신선대 암벽의 소나무
오봉능선에서 신선대를 배경으로
오봉에서 여성봉방향 등산로에서 본 오봉
오봉에서 본 신선대방향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
오봉에서 본 북한산
아래 힌줄로 보이는 비포장길이 우이령
오봉에서 오봉샘방향 하산중에 등산로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에서 오봉샘방향 하산중에 등산로에서 본 오봉
오봉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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